충남 서천소방서가 소방청과 즉석사진관 브랜드 인생네컷과 협업해 소방 유가족 돕기 소방네컷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국민에게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고 일상에서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소방네컷 캠페인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전국 인생네컷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프레임 판매 수익의 일부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을 앞두고 소방관들의 헌신과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는 의미있는 캠페인에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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