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윤석열-이재명, 여론조사 오차범위 안팎 '박빙'
상태바
윤석열-이재명, 여론조사 오차범위 안팎 '박빙'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11.29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얼미터-오마이뉴스, 尹 46.3%·李 36.9%
리얼미터-YTN, 尹 43.7%·李 35.1%
KSOI-TBS, 尹41.8%·李 39.0%

내년 대선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3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무선 90%·유선 10%)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 46.3%, 이 후보 36.9%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밖인 9.4%포인트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3% 순이었다. 부동층은 7.8%로 나타났다.

또한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무선 90%·유선 10%)의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 43.7%, 이 후보 35.1%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넘어선 8.6%포인트였다.

이어 안 후보 4.3%, 심 후보 3.0%, 김동연 전 부총리 1.1% 순이었다. 부동층은 9.4%로 집계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1.8%, 이 후보 39.0%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격차를 보였다.

이어 안 후보 4.6%, 심 후보 3.0%, 김 전 부총리 0.9%였고 부동층은 8.1%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