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원시청 최원준,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창원시청 최원준,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경남 창원특례시청의 최원준이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에 올랐다.최원준은 14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태백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김윤수(용인특례시청)를 3-2로 꺾고 꽃가마를 탔다.그는 첫판을 잡채기로 내줬지만, 두 번째 판을 잡채기로 되갚으며 1-1 동점을 이뤘다.세 번째 판에선 들배지기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지만, 네 번째 판을 잡채기로 가져온 뒤 마지막 다섯번째 판에서 왼호미걸이로 김윤수를 넘어뜨리며 포효했다.최원준이 태백장사 타이틀을 얻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전국매일신문]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4 17:50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상영 ‘음주운전 사고’… 구단 사과문 발표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상영 ‘음주운전 사고’… 구단 사과문 발표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대형 악재가 나왔다.LG 구단은 14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왼손 투수 이상영(23)과 동승했던 사이드암 투수 이믿음(24)을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LG는 사과문을 통해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선수단 관리에 관한 책임을 다시 한번 깊게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구단은 KBO 상벌위원회의 징계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기로 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BO는 음주운전 행위에 관한 제재 규정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4 16:46 배드민턴협회 "문체부, 근거 없이 횡령·배임 언급… 법적 책임" 배드민턴협회 "문체부, 근거 없이 횡령·배임 언급… 법적 책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김택규 회장의 횡령·배임 가능성을 지적한 문화체육관광부에 강하게 반발했다.협회는 지난 13일 밤늦게 '문체부의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명확한 근거 없이 한 개인을 횡령, 배임으로 모는 것은 명확한 명예훼손으로 향후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협회는 "각 기관에서 협회 정책과 제도에 대해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보기보다는 단편적인 내용만을 토대로 협회와 배드민턴 조직을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있다"면서 "문체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만큼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지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4 13:00 수원FC '승부조작' 해명못한 손준호 계약해지 수원FC '승부조작' 해명못한 손준호 계약해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승부조작으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와 계약을 해지했다.최순호 수원FC 단장은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야겠지만, 이미 논란이 된 상황에서 손준호가 팀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를 뛴다는 건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다"라면서 "지금 상태에서는 계약 해지하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손준호는 지난 10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당했다.중국축구협회로부터 손준호의 징계 내용을 통보받은 FIFA가 징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3 21:34 '승부조작 혐의·영구 제명 징계' 손준호··· 수원FC '혈세 낭비' 비판 부닥쳐 '승부조작 혐의·영구 제명 징계' 손준호··· 수원FC '혈세 낭비' 비판 부닥쳐 프로축구 시민구단 수원FC가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에 마주할 가능성이 커졌다.지난여름 '통 크게' 품었던 미드필더 손준호(32)가 불명예스럽게 축구 인생을 끝낼 위기에 처하면서다.손준호는 지난 10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당했다.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손준호의 징계 내용을 통보받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징계위원회를 열어 '타당하다'고 판단해 각국 축구협회로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 손준호의 승부조작 혐의와 영구 제명 징계는 전 세계에서 효력이 발생한다.당장 손준호는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승부조작을 절대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3 15:18 피겨 신지아, 점프 실수로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6위 피겨 신지아, 점프 실수로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6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16·세화여고)가 올 시즌 자신의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점프 실수로 많은 감점을 받았다.신지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5.72점, 예술점수(PCS) 29.17점, 합계 54.89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다.신지아는 지난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받은 쇼트 프로그램 개인 최고점 73.48점보다 20점 가까이 낮은 점수를 받아 들었다.아디오스 노니노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3 09:43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FA 징계 절차 돌입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FA 징계 절차 돌입 토트넘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 절차를 밟게 됐다.FA는 13일(한국시간) "벤탕쿠르가 미디어 인터뷰와 관련한 부정행위로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어 징계 여부를 따지는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이어 "벤탕쿠르가 부적절한 언행이나 모욕적인 단어를 사용해 명예를 실추시켰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벤탕쿠르의 발언은 국적, 인종, 민족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기 때문에 심각한 위반"이라고 설명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선수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3 09:38 중국축협, FIFA·AFC에 "승부조작 손준호, 영구제명" 통지 중국축협, FIFA·AFC에 "승부조작 손준호, 영구제명" 통지 중국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손준호(32·수원FC)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 내용을 통지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전날 공문이 왔다. 손준호에 영구 제명 징계를 내렸고, 이 사실을 FIFA에 통지했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중국축구협회는 전날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손준호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를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보고했다. 향후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FIFA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내용을 검토한 뒤 각 회원국에 손준호의 징계 내용을 전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2 13:41 정관장 표승주 "내년이 마지막 FA…남은 매 순간 최선" 정관장 표승주 "내년이 마지막 FA…남은 매 순간 최선" 표승주(32·정관장)가 개인 네 번째 팀에서 맞는 2024-2025시즌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표승주는 12일 구단을 통해 "내년이 제 마지막 FA(자유계약선수)가 될 것 같다"며 "선수 생활을 했던 시간보다 (앞으로) 할 시간이 적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표승주는 2010-2011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을 거쳐 정관장에 둥지를 틀었다.정관장은 지난 4월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FA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표승주도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2 13:36 아시아 U-18 핸드볼 선수권, 한국 사우디 패... 조 2위로 4강 진출 아시아 U-18 핸드볼 선수권, 한국 사우디 패... 조 2위로 4강 진출 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조 2위로 아시아 선수권 4강에 올랐다.한국은 11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선리그 1조 3차전에서 24-25로 분패했다.8일 요르단을 꺾고 이미 4강 진출을 확정했던 우리나라는 조 2위로 4강에 올라 2조 1위 쿠웨이트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은 강준원(선산고)이 6골, 주용찬(전북제일고)이 5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종료 2초를 남기고 사우디아라비아에 결승 골을 내줬다.우리나라는 2022년 바레인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2 09:35 中축협 '영구 제명' 손준호, 3천700만 원은 수령 인정 "이유 기억 안 나" 中축협 '영구 제명' 손준호, 3천700만 원은 수령 인정 "이유 기억 안 나"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32·수원FC)가 팀 동료로부터 20만위안(약 3천700만원)을 받은 건 인정했으나 그 이유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중국 공안 조사 단계에서 가족을 얘기하며 협박해 혐의를 강제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눈물을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손준호는 11일 오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산둥 타이산 동료 진징다오로부터 20만위안을 받은 건 맞지만, 정확히 (어떤 이유로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절대 불법적인 이유는 아니다"라고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2 09:32 U-20 여자 축구, 12일 콜롬비아 상대 월드컵 8강 도전 U-20 여자 축구, 12일 콜롬비아 상대 월드컵 8강 도전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1승 1무 1패로 3위에 오르며 16강 한자리를 꿰찼다.참가국이 16개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난 이번 대회에선 4개 팀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그리고 조 3위 6개국 중 상위 4개국이 16강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1 13:14 우상혁, 다이아몬드 파이널 2연패 향해 도약 우상혁, 다이아몬드 파이널 2연패 향해 도약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오는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에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연패를 향해 도약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다.올해 파이널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14∼15일에 열린다.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3시 20분에 시작한다.2024년 다이아몬드 리그는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순위를 정해 '챔피언십' 격인 15번째 브뤼셀 파이널 대회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남자 높이뛰기를 편성한 대회는 총 6개였는데 우상혁은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1 13:10 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서 폴란드와 승부...13일부터 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서 폴란드와 승부...13일부터 한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데이비스컵 국가대항전에서 폴란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한국과 폴란드는 13일부터 이틀간 폴란드 지엘로나구라에서 2024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경기 맞대결을 벌인다.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은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파이널스와 그 아래 등급인 최종본선 진출전, 월드그룹 1순으로 이어진다.한국과 폴란드의 월드그룹 1 경기에서 이긴 나라는 최종본선 진출전에 올라가며, 2025년 2월 열리는 최종본선 진출전에서도 승리해야 세계 16강인 파이널스에 나갈 수 있다.2022년과 2023년에 연달아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1 09:32 '홍명보호' 복귀 첫 승리..."후반 동점 상황 기술 변화…선수들 잘 대응해줘" '홍명보호' 복귀 첫 승리..."후반 동점 상황 기술 변화…선수들 잘 대응해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과 손흥민(토트넘)의 결승 골, 주민규(울산)의 쐐기 골을 엮어 오만에 3-1로 승리했다.홍명보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후반전 동점 상황에서 승리를 위해 전술적 변화를 줬고, 선수들이 잘 대응해줬다"고 말했다.'약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친 홍명보호엔 출항 두 경기만의 승리였다.선임 과정의 공정성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1 09:29 수원FC 손준호, 승부조작 혐의 中협회 징계에 "기자회견서 모두 털어놓겠다" 수원FC 손준호, 승부조작 혐의 中협회 징계에 "기자회견서 모두 털어놓겠다" 수원FC 손준호 측은 중국축구협회의 승부 조작을 저질렀다는 발표에 그간 함구해온 혐의를 비롯해 각종 의혹을 공식 석상에서 직접 풀겠다는 뜻을 밝혔다.손준호의 에이전시인 NEST의 박대연 대표는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의 혐의로 확정해 발표한 '승부 조작'에 대해 "당황스럽고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그러면서 "빠르면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도 해야 할 이야기를 다 하겠다"며 "(혐의를 포함해) 모든 걸 털어놓겠다. 기자회견에서 다 질문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중국축구협회는 이날 "사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0 15:31 파드리스 김하성 복귀 지연… 팀은 유격수로 보하르츠 이동 고려 파드리스 김하성 복귀 지연… 팀은 유격수로 보하르츠 이동 고려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다.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0일(한국시간) "김하성의 복귀가 미뤄지면서 샌디에이고의 유격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7-8로 패한 뒤 "김하성이 송구 훈련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만큼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김하성은 지난 달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4-09-10 13:21 광주시청 서명철 선수 ‘2024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플뢰레 개인전 1위 광주시청 서명철 선수 ‘2024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플뢰레 개인전 1위 경기 광주시청 펜싱팀 서명철 선수가 ‘2024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 서명철 선수는 충청남도체육회 소속 하태규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15대 12로 승리해 최종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2024~2025시즌 펜싱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점수가 적용되는 4개 대회(대통령배·종목별 오픈대회·김창환배·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중 하나로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스포츠 | 광주/ 이만호기자 | 2024-09-10 12:51 광주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대회 우승 광주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대회 우승 경기 광주시 축구협회 소속 광주시 선수단은 최근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청년부(20~30대)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및 안동시 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도 단위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11개 팀이 참가했다.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2024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는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우 스포츠 | 광주/ 이만호기자 | 2024-09-10 12:47 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파크골프 종목 선전 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파크골프 종목 선전 충남 금산군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관내 파크골프 종목 선수들이 선전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PGI) 오광진 선수·남자 개인전(PGST3) 정구성 선수·남자 개인전(PGST4) 이종래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 개인전(PGI) 김소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혼성 4인조에서도 동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관내 파크골프장이 수해를 입은 상황에서 군비 투입 없이 금산군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직접 복구에 나서는 스포츠 | 금산/ 황선동기자 | 2024-09-10 10:3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