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보호협회서귀포시지회 (지회장 강명진)은 지난 7일 서귀포시 다문화 자율방범대(대장 후수빈)과 쇠소갂 축제장 일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및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이 함께했으며 순찰활동 중 술에 취해 시비를 거는 어르신이 있어 효돈파출소에 신고로 마무리했다.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조를 받아 매주 토요일 학교 밖 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양동훈 시민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