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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최근 주식회사 갓생(대표 임상환)이 340만 원 상당의 갓생매일홍삼스틱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의 후원사인 주식회사 갓생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이번 기부는 청년미래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임상환 대표가 올해초 주관한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청년 후원을 위한 청년희망 신년음악회에 양천사랑복지재단 추천으로 양천구 저소득가정 200가정이 참석해서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진행되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전달받은 홍삼스틱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복지시설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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