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내달 21일 강동구민회관 대강당, 본선 10월 12일 선사문화축제 주무대
서울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열릴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강동선사노래자랑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은 내달 21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여 본선에 오를 11명(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제29회 선사문화축제 둘째 날인 10월 12일 선사문화축제 주무대에서 치르게 된다.
참여 대상은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내달 12일 오후 6시시까지이며, 강동문화원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방문 신청(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구민회관 2층)이 가능하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100만원 상품권 ▲우수(1명) 50만원 상품권 ▲장려(2명) 30만원 상품권 ▲인기(1명) 30만원 상품권이 전달된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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