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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음ZIP] 명절 후 처치곤란 '남은 전'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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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음ZIP] 명절 후 처치곤란 '남은 전' 활용법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9.01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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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제공]
[이미지투데이 제공]

매년 명절마다 맛있게 부쳐먹지만 애매하게 남아 버리기는 아깝고, 냉동실에 들어가면 안먹게 돼 늘 처치곤란이었던 전! 마지막까지 맛있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전찌개'다.

전골냄비에 얇게 썬 무, 양파와 김치를 깔아준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전은 빙 둘러 보기 좋게 넣어주세요

생선, 고기 등 전이 들어가면 국물이 우러나 감칠맛이 더 좋습니다.

물이나 육수를 넣고 다진마늘, 새우젓, 고춧가루 등 조미료 등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이미지투데이 제공]

전과 김치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간을 보며 추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파를 썰어 넣고,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두부 등을 추가해주세요.

기름진 음식으로 느끼해진 속을 개운하게 해줄 '전찌개'로 마무리해보면 어떨까요

[이미지투데이 제공]
[이미지투데이 제공]

다음으로는 '전김치볶음밥'입니다.

냄비에 기름 살짝 두르고 파기름을 낸 다음, 잘게 썬 전과 김치를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파기름을 낼 때 청양고추도 다져서 넣어주면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전과 김치 모두 어느정도 데워지면 밥을 넣고 섞어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전 김치볶음밥'에 모짜렐라 치즈 또는 김가루를 뿌려 먹으면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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