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인천 서구병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당선됐다.
모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5%(6만5천033표)로 당선됐다.
상대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는 39.6%(4만4720표)의 득표에 그쳤다.
인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모 당선인은“여러분께서 주신 한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우리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 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모 당선인은“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키는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면서“지역 숙원사업을 꼼꼼하게 풀어 갈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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