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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 朴 釜山市長、水島光一駐韓日本大使に接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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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 朴 釜山市長、水島光一駐韓日本大使に接見
  • 부산/이채열 기자
  • 승인 2024.07.12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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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본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 논의
釜山-日本間相互交流及び協力方案議論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이 지난 11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산시 제공]パク·ヒョンジュン釜山市長(右)が11日、水島光一駐韓日本大使に会い、協力策について話し合った。[釜山市提供]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이 지난 11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산시 제공]パク·ヒョンジュン釜山市長(右)が11日、水島光一駐韓日本大使に会い、協力策について話し合った。[釜山市提供]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パク·ヒョンジュン釜山市長が11日午後4時、市役所の国際儀典室で水島光一駐韓日本大使に会い、釜山-日本間の相互交流および協力方案を議論した。

부산시는 1976년 시모노세키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후쿠오카시, 오사카시, 나가사키현과 차례로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후, 청소년 바둑교류대회, 한국도서 기증, 초등학생 해외 파견 연수, 조선통신사행렬 재현 사업 등의 활발한 교류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釜山市は1976年に下関市と姉妹都市を締結した後、福岡市、大阪市、長崎県と相次いで姉妹友好協力都市を締結した後、青少年囲碁交流大会、韓国図書寄贈、小学生海外派遣研修、朝鮮通信使行列再現事業などの活発な交流事業を実施してきた。

올해 5월 신임장 제정식을 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今年5月、信任状呈示式を行った水島光一駐韓日本大使は「2024年韓米日グローバルリーダーシップ青年サミット」参加のために初めて釜山を訪問することになり、この日パク·ヒョンジュン市長と会った。

박 시장은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에게 먼저 한국과 일본 간 관계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쁘신 중에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朴市長は光一駐韓日本大使にまず韓国と日本間の関係強化努力に対する感謝の挨拶を伝え、「お忙しい中『2024年韓米日グローバルリーダーシップ青年サミット』参加のために釜山を訪ねてくれて感謝する」と歓迎の挨拶を伝えた。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이 쌓이고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続けて、「今回の行事を契機に両国間の連帯感がより一層深く積もり、青年たちがグローバルリーダーに成長する良い契機になることを期待する」と話した。

또한, 박 시장은 “부산 방문 관광객은 약 182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약 67% 회복했으며,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이 부산을 찾고 있다”라며, “일본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사관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また、パク市長は「釜山訪問観光客は約182万人でCOVID-19以前と比べて約67%回復し、多様な国の観光客が釜山を訪れている」とし、「日本の多くの観光客が釜山を訪問できるよう大使館で助けてほしい」と強調した。

그리고 “부산은 한국의 균형발전과 저출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そして「釜山は韓国の均衡発展と少子化などの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釜山を『グローバルハブ都市』にするために努力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는 “내년은 한일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부산은 일본과 인연이 깊은 도시로 더욱 협력하자”라며, “일본도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양국은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水島光一駐韓日本大使は「来年は韓日国交正常化60周年になる年であり、釜山は日本と縁が深い都市としてさらに協力しよう」とし、「日本も地域の活性化のためにスタートアップ産業発展に努力している。 両国は高い技術力を持っているので、多様な分野で交流や協力ができるだろう」と応えた。

박 시장은 “부산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스타트업 페스티벌(FLY ASIA 2024)'은 10월 1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전역의 스타트업, 투자사, 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킹하고 협력하는 자리인 만큼 일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パク市長は「釜山市が主催する『アジアスタートアップフェスティバル(FLY ASIA 2024)』は10月1日から両日間釜山BEXCOで開催され、アジア全域のスタートアップ、投資会社、関係者が集まってネットワーキングし協力する場であるだけに、日本の主要関係者が参加することを期待する」と話した。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일본의 경제·인적·관광 등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パク市長は「釜山-日本の経済·人的·観光などの交流活性化のために積極的に努力しよう」としてこの日接見を終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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