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어르신, 전국 경로당프로그램 발표대회에 道대표로 출전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 현남면분회 남애3리 경로당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제11회 경로당프로그램 발표 대회에서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18개 시군이 각 경로당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한 결과, 양양군 남애3리 경로당이 최고의 영애인 으뜸상을 수상했다.
33명의 어르신들이 저녁마다 경로당에 모여 연습한 결과이며 2024년 전국 경로당프로그램 발표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도 얻었다.
[전국매일신문] 김기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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