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거주자주차부는 16~17일 이틀간 ‘마천시장 방문객 전용 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하여 구민이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구민들에게 전통시장 방문을 장려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장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어 명절 기간 교통 혼잡도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천시장 방문객 전용 주차장은 공유 전용 구획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평상시 이용 방법은 모두의 주차장 앱 또는 ARS를 통한 선결제로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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