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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행복자곡키움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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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행복자곡키움센터’ 개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9.13 0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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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세권 LH수서2단지 내 조성
행복자곡키움센터 전통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강남구 제공]
행복자곡키움센터 전통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행복자곡다함께키움센터’를 지난 4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다함께키움센터는 만 6세~12세 아동을 위한 방과 후 돌봄 공간으로, 맞벌이·한부모 가족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 아동반이 있는 ‘태화키움센터’를 시작으로 돌봄 수요가 필요한 지역에 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행복자곡키움센터’를 포함해 총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자곡키움센터는 약 218㎡ 규모로 아이돌봄서비스를 비롯해 과제학습 지원, 놀이 학습,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강남구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다함께키움센터는 기본적인 돌봄 서비스뿐만 아니라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질의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맞벌이·한부모 가정에서 돌봄 공백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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