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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추석 연휴' 광주·전남 고속도로 통행량 지난해보다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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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추석 연휴' 광주·전남 고속도로 통행량 지난해보다 늘 듯
  • 임형찬기자
  • 승인 2024.09.13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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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 차량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 차량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닷새간 이어지는 올해 추석 연휴 광주·전남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량은 40만8천대로 추산된다.

지난해 39만9천대와 비교해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장 혼잡하겠다. 예상 소요 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광주 6시간 10분, 서서울→목포 7시간 10분 등이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7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서울 9시간 10분, 목포→서서울 9시간 50분 등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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