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尹 대통령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 지키는 의료진에 감사"
상태바
尹 대통령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 지키는 의료진에 감사"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9.13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한가위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한가위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복 차림의 윤 대통령은 영상에서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며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밝고 희망찬 내일이 열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풍요롭고 행복한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건희 여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설에는 대국민 공개 인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김 여사는 작년 추석에 이어 1년 만에 대통령과 함께 명절 인사를 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