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13일 도봉구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오늘 오 시장과 오 구청장은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장을 보았다. 또 어려운 경제상황 등으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오늘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기원 도봉구 이전, 경원선 지하화 등 6개구 현안사업 자료들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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