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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는 오는 20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정락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이 진행하는 대국민 안전 캠페인이다.

정 위원장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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