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조사결과
국민의힘 지지층 찬성 42.7%·반대 33.3%
국민의힘 지지층 찬성 42.7%·반대 33.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이 더 우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알앤써치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5명에게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필요성을 물은 결과, 찬성 '58.7%' 반대 '20.3%'였다.
여야 지지층에서 모두 찬성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73.1%, 반대 9.3%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42.7%, 반대 33.3%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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