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2일 "이번처럼 음모와 배신, 거짓과 모략이 판치는 대선을 여태 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입문 26년동안 네번의 대선을 치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적어도 우리만은 정도로 가겠다. 아무리 여야 대선판이 혼탁 하더라도 우리는 꿋꿋이 휩쓸리지 않고 바른길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꼭 나라를 정상화 시키고 대한민국 5.0 선진국 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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