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에서 지지 후보와 별개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41%로 선두를 기록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21%,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1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5%로 뒤를 이었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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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지옥!
청렴천국!
아자! 아자! 이재명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