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 후 14일만에 처음으로 '원팀회동'을 가졌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찻집에서 만났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경선 이후 14일 만이며 이 전 대표가 승복 선언을 한 지 11일 만에 이뤄졌다.
이번 회동에는 이 후보 측 박찬대 수석대변인과 이 전 대표 측 오영훈 전 이낙연캠프 수석대변인이 동행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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