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대전지역 청년들과 '갑천변 플로깅 캠페인' 전개
상태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대전지역 청년들과 '갑천변 플로깅 캠페인' 전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3.01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대전시당 2030특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2030특별위원회(위원장 장철민)는 최근 대전 갑천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1일 특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과 2030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대전 2030청년들 30여명이 참가했다.

청년 5명씩 6개조를 짜 20리터 봉투, 집게 등을 들고 갑천변 주변 거리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인원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와중에도 모두가 열정적으로 캠페인에 임했다.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오원택씨는 “청년들의 미래가 달린 대선을 앞두고 좋은 취지의 캠페인 자리를 마련해 준 장철민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건강과 함께 우리 지역의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능력 있는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3월 9일에도 꼭 투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장 의원은 “지역청년들과 소통도 하며 쓰레기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건전하고 착한 선거운동 차원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대전청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곳곳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정책을 이재명 후보와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