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전매TV] 무소속 이성로 곡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상태바
[전매TV] 무소속 이성로 곡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곡성/ 김영주기자
  • 승인 2024.09.29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성로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곡성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후보는 곡성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경제적 부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속에서 "전국의 대학과 R&D 센터를 거치며 연구소장, 센터장 등의 경력을 쌓은 사람은 저밖에 없지 않겠습니까?"라며 서두를 열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성로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성로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IT 융합단지와 배후 물류 단지를 통해 곡성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한 계획이 아니다. 곡성의 지형을 바꾸고, 경제 지도를 새로 그릴 획기적인 발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기본소득도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저는 IT 융합단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진정한 부를 가져다 줄 방법을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성로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성로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이 후보는 "우리 곡성은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소득은 낮지만, 인구는 많다.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여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인터넷이라는 고속도로를 깔았다. 저는 그분이 만든 도로를 AI라는 자율주행차로 곡성 주민과 함께 달나라로 여행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