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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행안부 주관 ‘2025년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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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행안부 주관 ‘2025년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 선정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24.10.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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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지인 태안읍 독샘로 일대 모습.[태안군 제공]
사업 대상지인 태안읍 독샘로 일대 모습.[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4일 행안부의 공모 발표 결과 ‘태안읍 독샘로 간판개선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 총 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도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협의회와 지자체가 협력해 기존의 노후되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성과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태안읍 독샘로(남문우체국~공덕사 입구) 일대 820m 구간 119개 업소의 간판으로, 군은 정비시범구역 지정과 간판 디자인 설계 및 제작·교체를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간판개선을 통해 깨끗한 거리 이미지가 부각되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점포주 등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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