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도시재생 실현 위한 주민협의체 의견 청취
박승원 시장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성공적인 탄소중립 도시재생 추진” 당부
박승원 시장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성공적인 탄소중립 도시재생 추진” 당부
경기 광명시는 10월 22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하2동은 2023년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제로에너지주택 시범사업, 탄소중립 챌린지 사업, 기후변화 대응 공모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6월 부터는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출범, 소하2동 도시재생 사업의 계획과 실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러한 의견들을 경청하면서 “오늘 나온 도시재생사업 의견을 지역자산인 오리서원과 기아자동차를 활용해 소하2동만의 특색으로 발전시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탄소중립 도시재생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최복자 주민협의체 대표는 “소하2동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이 앞장서서 살기 좋고 행복한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명/ 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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