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송파구, 내년 생활임금 246만1천811원 확정
상태바
송파구, 내년 생활임금 246만1천811원 확정
  • 전봉우 기자
  • 승인 2024.10.23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구청 외경. [송파구 제공]
송파구청 외경.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779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1천436원보다 3.0% 높은 금액이다.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를 가정하면 월급은 246만 1천811원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각 지역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실질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송파구청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송파구문화재단 소속 기간제근로자, 송파구가 사무를 위탁한 기관에 소속된 근로자 등 총 758명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