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29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2058명에게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29.0%로 단독 선두로 집계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7%포인트 하락했지만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13.3%, 유승민 전 의원 8.3%, 최재형 전 감사원장 7.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5.4%, 원희룡 제주지사 4.2% 등 순이었다.
기타후보 1.1%, 없다 16.1%, 잘 모름 3.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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