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결과, 洪·尹 26.9%
유승민 13.6%·원희룡·안철수 3.3%
유승민 13.6%·원희룡·안철수 3.3%
범보수권 내년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동률을 기록하며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교통방송) 의뢰로 10월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홍 의원과 윤 전 총장은 26.9%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3.6%, 원희룡 전 제주지사 4.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3%,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3.2%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는 6.8%, 지지 후보 없음은 10.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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