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 조사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격차가 좁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무선 90%·유선 10%)한 결과 국민의힘 37.8%, 민주당 33.3%였다.
국민의힘은 2주 전 조사때보다 2.1%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3.7%포인트 상승해 양당간 격차는 4.5%포인트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9.4%,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3.5%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 6.7%, 잘 모름 1.8%였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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