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일 충남 천안과 아산을 돌며 윤석열 대선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일장이 열린 성환 이화시장을 찾아 "3.1절을 맞아 유서 깊은 충청도 충절의 고장을 찾았다"며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충청의 기상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경제가 너무 어려운데 이를 해결하려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천안 중앙시장과 아산 상설시장을 잇달아 방문, 상인들에게 윤 후보 지지를 부탁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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