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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민간소유 부설주차장 개방 의한 거주자우선주차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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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민간소유 부설주차장 개방 의한 거주자우선주차장 신설
  • 용산/ 전봉우기자
  • 승인 2024.09.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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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서울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서울특별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민간 소유 부설주차장 개방약정에 따라 용산데시앙포레 아파트 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내달 1일부터 신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관내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 소유 자투리 땅이나 부설주차장, 유휴 국공유지 등을 소유주와의 협약을 통해 인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용산데시앙포레 아파트(효창원로 227) 내 지하 주차장의 일부(5면)를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인근 주민의 신청을 9월 초부터 받아 지난 23일 배정을 완료했다.

향후에도 유휴 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며 2024년 이후 신설되는 주차 구역에 대해서는 건립 취지에 맞게 보다 많은 주민이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년 단위의 순환제를 도입·운영할 예정이다.

성기욱 이사장은 “공단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 많은 협약을 통해 점진적으로 주차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산/ 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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