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태우기·지신밟기·토정비결 보기 등
내달 1일까지 다양한 민속 풍습체험 마련
내달 1일까지 다양한 민속 풍습체험 마련
[전국은 지금 - 축제 103]
한국민속촌 '새해가 밝았소' 행사
한국민속촌이 설 연휴 첫날인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새해가 밝았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재앙을 막고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부럼 깨기 등 다양한 민속 풍습 체험으로 준비됐다.
또한 신축년 소띠 해를 기념해 민속촌의 소 '복순이'와 기념사진을 촬영, 토정비결 체험, 윷점 보기 등을 할 수 있다.
민속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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