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여론조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내년 대선 당선 전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대선 당선은 누가 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윤 후보 40%, 이 후보 37%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1%, 그외 다른 사람 1%, 없음·모름·무응답 20%였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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