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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장, 22일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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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장, 22일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와 면담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10.22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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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젠밍 회장 등 협회 대표단 15명 서울시의회 방문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장젠밍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회장과 최호정 의장. [서울시의회 제공]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장젠밍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회장 등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는 중국인민대학교 동문 중 기업인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오늘 퍄오저 베이징스보투자그룹 회장, 펑후이보 베이징진무사모펀드관리유한회사 사장 등 15명의 대표단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승복 의원이 참석했다.

중국인민대학교는 수도 베이징에 위치한 국립종합대학교로 1937년 설립됐다. 중국 내 상위 1% 이내 대학으로 2만 8천여 명의 학생이 있다.

최호정 의장은 “각 분야에서 중국 경제를 이끌고 계신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협회와 같은 민간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젠밍 협회 회장은 “인민대 학생, 교수로 생활하면서 수천 명의 한국 유학생들과 교류했는데 그들의 열정과 성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에 관심이 많은데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경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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