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제주협회(회장 김우찬)은 22일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장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장애인 복지증진 세미나를 열어 신장장애인 복지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과 교수의 신장장애인 복지프로그램 필요성 및 실천방안에 대해 강의를 하고 좌장은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김세홍 회장이 맡고, 서울특별시장애인자립센터총연합회 선승민회장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방안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장애인연구소 김태현 정책위원장은 신장장애인 자립생활 증진을 위한 사업종류 및 센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어서 사)한국신장장애인회 이영정 사무총장은 신장장애인 자립생활 증진을 위한 사업종류 및 센터설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 서귀포시지부 한명이 지부장이 신장장애인의 복지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하여 발표하고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전국매일신문] 양동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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