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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行…"전국민 재난지원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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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行…"전국민 재난지원금 안돼"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11.06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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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오찬 후 청년의날 행사 참석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6일 오전 후보선출 후 첫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았다.

윤 후보는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밑바닥 민심을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장 입구에는 윤 후보자의 지지자 50여 명이 "정권교체 윤석열"을 연호했다.

윤 후보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에게 "조금만 잘 버티시라"며 격려했다.

시장을 돌아본 후 기자들과 만나 "가락시장은 영업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소비자인 시민들의 생활과도 밀접한 곳이라 아침에 찾게 됐다"며 "민생현장을 본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과 관련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코로나19 피해 보상은 손실을 보상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몇 퍼센트 이하는 전부 지급한다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마포구 한 식당에서 이준석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하고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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